‘백종원의 골목식당’ 측 “고로케편 통편집 의도적? NO, 다음주 정상 등장” [공식입장]
핫이슈1009일 방송된 ‘골목식당’에서는 청파동 냉면집, 버거집, 피자집에 대해서만 다뤄졌다. 방송 당일 오전 온라인을 달군 고로케 가게 분량은 없었다. 이를 두고 논란 때문에 통편집이 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다. 하지만 방송사와 제작진은 의도적인 편집이 아닌 순차적인 진행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런 가운데 청파동 고로케 가게를 둘러싼 여러 잡음이 온라인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그 중에서도 프렌차이즈 의혹이 심각한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고로케 사장 김요셉 씨는 관련 의혹을 부인했고, 논란의 불씨를 제작진에게 돌렸다. 그러자 제작진 역시 김요셉 씨 주장 일부를 정정하고 가게 선정 이유를 설명햇다.
이어 “사업을 시작하면서 ‘골목식당’에 출연하게 될 거라고 생각하고 사업을 시작한 게 아니기 때문에 전혀 문제될 것이 없었다. 그리고 내 능력대비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프랜차이즈 문제는 나의 먼 목표 중 하나였다. 회사 측에서 자체적으로 홍보도 진행해 줬다. 내가 개인적으로 할 수 없는 일들을 도와줬다. 처음 오픈했을 때 내 가게에는 전화도 없었고, 당연히 전화번호도 없었다. 그리고 이 모든 일은 ‘골목식당’과 전혀 상관없이 촬영 전의 일들이다”라며 “‘골목식당’에 참여하게 된 것은 청파동 하숙골목이 선정되는 과정에서 100% 우연하게 선정되었을 뿐이다. 작가님이 나를 먼저 찾아와서 의뢰해 줬고, ‘골목식당’ 측의 업체 선정 방식이나 기준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했다. 방송에 참여해 줄 수 있냐는 제안에 동의했을 뿐이고, 작가님이 법인사업자로는 방송하기 어렵다고 고로케 사업을 내 개인사업자로 사업자 변경할 수 있냐고 해서, 누나와 공동사업자로 변경하겠다고 했다. 그렇게 사업자를 변경했고, 청파동의 회사 쪽 사업자는 폐지(폐기)했다. 따라서 이 사업은 현재 개인사업자(공동)로 등록이 되어있고 회사와는 분리됐다. 이 부분 때문에 많은 분이 의혹이라고 생각하시는 듯하다”고 설명했다.
‘골목식당’ 제작진은 9일 오전 동아닷컴에 “고로케 가게 사장님의 해명글에 대해 일부분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어 바로잡는다. 작가의 ‘명의변경 요청’ 여부에 설명하자면, 고로케 가게 사장님의 해명글 일부분 중 작가의 ‘명의변경 요청’ 여부는 더 자세한 상황 설명이 필요하다. 처음 대면할 당시 가게 명의는 건축사무소였고, 이에 제작진은 함께 방송하기 힘들다고 이야기했으나, 사장님은 ‘본인이 운영하는 가게고, 건축사무소와는 관계가 없다’고 답했다. 제작진은 재차 관련 여부를 확인했고, ‘건축회사와 전혀 관련이 없다’는 사장님 말에 ‘상황상 오해의 소지가 있고, 요식업과 관련이 없는 회사인데다 개인이 하는 음식점이면 명의 변경하는 게 좋겠다’는 의견을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다음주 방송을 기대해봐야겠습니다.
인기있는 프로그래인 만큼 잡음도 생기는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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