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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캐슬(SKY캐슬) 새로운 스포...아래층에 누가 있었다?18회는? 예서의 선택, 자퇴?, 우주의 무죄?, 예서엄마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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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추측? 진짜 이거?
스포 또 적중?…"아래층에 누가 있다"

'스카이캐슬' 김혜나(김보라)의 추락사 장면과 관련한 추측성 스포일러 사진이 올라와 갑론을박을 빚었다.
김혜나의 추락 장면을 확대, 밝기 조절을 한 사진을 올리며 "아래층에 누가 있다. 예서가 진짜 범인을 알고 있을 수도 있다"는 추측을 내놓은 것이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 강혜나가 떨어진 층보다 한 층 아래층에 사람을 연상시키는 형상이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진짜일까요?  오늘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스카이캐슬 18회 예고]

당신이 선택해, 예서 인생하고 당신 인생은 다른 거야

혜나의 죽음과 주영이 관련돼있다는 서진의 말을 듣고 분노한 준상은 미친 듯이 주영을 찾아가고, 큰 결심을 하게 되는데... 예서는 예전처럼 주영을 의지하기가 어렵고, 마음속 죄책감에 매일이 괴롭기만 하다. 여전히 변하지 않은 민혁의 교육관에 지친 승혜는 가족들을 불러모아 초강수를 두는데...
(공식예고편)

'스카이캐슬' 18회 예고편은 더욱 격한 파도가 칠 것으로 예상된다. 영상에서 강준상에 내리꽂은 박수창(유성주)의 한마디가 결정적이었다. 그는 성적에 목매어 가정이 파탄난 경험을 했고 겨우 아들과 다시 화해한 상황. '스카이캐슬' 18회 예고서 그는 강준상에게 "네 딸도 영재 꼴 만들 거냐"며 묵직한 한마디를 던진다. 강준상은 누구보다 흔들리고 있는 상황. 이에 시청자들은 오직 자신의 아이를 위해 입에 지퍼를 채운 이기적인 한서진, 그리고 폭주하는 김주영의 작태를 강준상이 막아설 수 있을 것인지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스카이캐슬' 17회에 이어 18회에서는 더욱 더 '부모가 조종하는 자식들'의 절규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스카이캐슬(SKY캐슬)'에서는 선택의 기로에 놓인 강예서(김혜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예서는 황우주(찬희 분)에게 살해 혐의가 없음을 확신하지만 그의 무죄 입증을 위해서는 자신의 과오를 밝혀야만 하는 상황과 마주했습니다.

특히 '스카이캐슬' 방송 말미에서 공개된 18회 예고 영상에서는 고교에서 쫓겨나게 된 예서가 친구들의 질타를 한몸에 받는 모습이 담겨 있어 그녀가 처한 상황의 심각성을 짐작하게 했습니다.

'스카이캐슬' 속 예서의 안타까운 사연에 동감한 많은 이들은 "내가 예서라면 어떤 선택을 할까"라며 드라마 속 인물과 함께 고민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만약 예서가 우주의 무죄 입증을 위해서는 평생을 바쳤던 학업의 포기는 물론이고 학생의 신분에서도 벗어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예서가 향후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가하며 '스카이캐슬' 18회에 대한 기대감 역시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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